올해의 교토도 반짝반짝! 롬 일루미네이션
- Marie Kim
- 2019年12月7日
- 読了時間: 1分
교토의 겨울철의 풍물시로 자리잡은 인기의 일루미네이션 축제!
바로「롬 일루미네이션(ロームイルミネーション)」이 시작되었어요.
고조 도오리(五条通)와 사이 도오리(佐井通)의 교차점 부근에서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와 잔디밭광장 등이 86만개의 전구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올해는 무려 21주년을 맞이한다고 해요!
롬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단풍시즌부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교토의 마을을 아름답게 비출 예정이에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다른 마을에 방문한 것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서 신비로운 기분도 드는 것 같아요.
올해는 86그루의 나무들을 라이트업 하는 동시에
「라이팅 가든」이 함께 설치되어, 한층 더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몇년 전만해도 일루미네이션 행사장에 찾는 분들은
교토의 주민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해외의 관광객 분들도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빛 속에서 사람들의 많은 미소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이한 교토의 단풍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롬 일루미네이션 축제!
모처럼만의 교토여행에서 기모노 대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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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일루미네이션(ロームイルミネーション)
오시는 길 :
한큐전차「나가오카 텐진(長岡天神)」역에서 차로 약 15분
한큐전차「니시야마 텐노잔(西山天王山)」역에서 차로 약 15분
JR「나가오카쿄(長岡京)」역에서 차로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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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교토검정 1급(京都検定1級) 키후네(貴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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