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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 Kim

미무로토지(三室戸寺)의 자양화(紫陽花)

요즈음의 교토는「자양화(紫陽花)」

다른 말로는 수국이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왔어요.

수국과 함께「장마」도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요.

지금은 본격적인「장마예보」를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시즌이에요.

교토에서 자양화(紫陽花)라고 한다면

이 곳「미무로토지(三室戸寺)」를 들 수 있어요.

미무로토지를 가리켜 또 다른 이름으로

「아지사이 테라(あじさい寺)」라고 부르기도 해요.

「아지사이 테라(あじさい寺)」는 '수국 사찰'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약 5000평의 정원에 함초롬히 피어있는 자양화(紫陽花)는 단연 압권이에요.

이 곳에 오면 시원한 색감의 자양화(紫陽花)를 바라보는 동안에는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점점 습도가 높아지는 지금의 시기 -

아름다운「자양화(紫陽花)」로부터 청량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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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로토지(三室戸寺)

케이한(京阪)전차「미무로도(三室戸)」역에서 하차 후, 약 도보 15분

8시 30분~16시 30분(4월 1일~10월 31일)

8시30분~16시00분(11월 1일~3월 31일)  

※관람・납경(納経)의 최종접수는 폐관 3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12월 29・30・31일은 휴관입니다.

미무로토지(三室戸寺)의 홈페이지

https://www.mimuroto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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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교토검정 1급(京都検定1級) 키후네(貴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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