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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 Kim

켄닌지(建仁寺)의 모란

푸른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다가왔어요.

일본에서는 5월의 골든위크 연휴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다녀오셨어요.

저는 얼마 전, 켄닌지(建仁寺)에 다녀왔어요.

오랜 역사로 유명한 이 곳은 켄닌(建仁) 2년(1202년)에

에이사이(栄西) 선사(禅師)가 린자이슈(臨済宗)의 사찰을 연 것이 시초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보인「풍신뇌신도 병풍(風神雷神図屏風)」과

아름다운 카레산스이(枯山水) 양식의 정원,

법당 천장에 있는「쌍룡도(双龍図)」등, 볼거리가 가득해요

그렇지만, 켄닌지(建仁寺)에 방문한 주된 목적은 바로 모란꽃 - !

우아한 분위기의 커다란 꽃송이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요.

선사(禅寺)로 유명한 켄닌지, 그리고 모란과 신록・・・

너무나도 화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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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닌지(建仁寺)

케이한(京阪)전차 기온시조(祇園四条)역에서 약 도보 7분

한큐(阪急)전차 카와라마치(河原町)역에서 약 도보 10분

교토 시버스 히가시야마 야스이(東山安井)에서 약 도보 5분

교토 시버스 미나미자(南座前)에서 약 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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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교토검정 1급(京都検定1級) 키후네(貴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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