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하나토우로(嵐山花灯路)
- Marie Kim
- 2018年12月24日
- 読了時間: 1分
2005년부터 시작된「아라시야마 하나토우로(嵐山花灯路)」도
교토의 겨울철 풍물시(風物詩)로서 유명해지게 되었어요.
추운 기간, 그것도 어두워지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행사이지만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의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교토의 인기관광지「사가(嵯峨)・아라시야마(嵐山) 지역」의
환상적인 밤의 풍경은 정말 특별해요★
사찰이나 신사, 대나무숲의 모습이 낮과는 다른세계에 온 것만 같아요.
발 주변을 비추는 조명도 정말로 정취가 있고,
사찰과 신사를 은은히 비추는 조명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특히 토게츠교(渡月橋)에서 바라보는 보랏빛의 풍경 -
대나무숲을 장식하는 빛이 낮과는 별세계에요 :)
차가워진 공기 안에 시간이 멈춘 듯한 한 때였어요.
옛날부터 귀족들이 사랑한 이 땅이야말로 한층 빛나고 있어요!
※올해의 하나토우로(嵐山花灯路) 행사는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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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교토검정 1급(京都検定1級) 키후네(貴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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