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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 Kim

신센구미(新選組)가 머물렀었던 옛 유적「야기테이(八木邸)」

혼란스러웠던 막부말기, 교토지역을 무대로 활동했었던

신센구미의(新選組)의 병사들…

그들은 반드시 무사가 될 것이라는 강한 희망을 가지고

교토에 도착했었어요.

상경한 그들이 처음으로 진을 쳤었던 곳이

미부(壬生)지역의 '야기케(八木家)'에요.

조용했었던 땅이 신센구미(新選組)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어요.

당시 그 곳에서 생활하던 주민들 중에는

다소 힘듦을 느끼셨던 분이 계셨을 거라 짐작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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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초대국장인「세리자와카모(芹沢鴨)」

히지카타 토시죠(土方歳三)와 오키타 소지(沖田総司)에게

암살을 당한 장소이기도 해요.

오늘날에도 당시의 난투로 인해 새겨진 선명한 칼자국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이드 분으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센구미에 대한 생각을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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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교토 시버스「미부 데라미치(壬生寺道)」에서 하차 후, 약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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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교토검정 1급(京都検定1級) 키후네(貴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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