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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 Kim

후시미(伏見)와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

교토의 후시미(伏見)지역은

옛날에는「후시미즈(伏水)」라고 기록해 왔었던 것 같아요.

그 이름대로 지금도 아름다운 지하수가 솟아나오고 있어요.

막부 말기, 이 땅에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가

등장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가 평소 단골여관으로 자주 방문했었던

「테라다야(寺田屋)」에서 습격을 당하여, 큰 부상을 입게 되었어요.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와 같이

목숨을 걸었었던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요.

오늘날, 테라다야(寺田屋)에는 자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료마(龍馬)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요.

그리고, 지금도 그의 굳은 심지를 좋아하는 팬이

지켜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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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케이한 전차「츄쇼지마(中書島)」역에서 하차 후, 약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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