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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e Kim

콘카이코묘지(金戒光明寺)의 풍경과 사쿠라

콘카이코묘지(金戒光明寺)는 교토의 사람들에게 「쿠로타니상(くろ谷さん)」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히에이잔(比叡山)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던「호우넨(法然)」이

산에서 내려와서 처음으로 이 땅에서 초막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넓은 경내에는 사계절에 맞게 피어나는 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방문객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찰이에요.

특히 참배객을 처음으로 맞이해 주는 정문은 묵직한 느낌의 커다란 문이에요.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도 새롭게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문의 주변에는 화려한 벚꽃이 피어있었어요.

사찰의 정문과 벚꽃. .

어떻게해서 이렇게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을까 . . ?

혼자서 방문하셔서 관람하신다면

다른 곳보다도 더욱 마음이 차분해지는 벚꽃구경이 될 지 몰라요 ^^

콘카이코묘지(金戒光明寺):http://www.kurodani.jp/

오시는 길 : 교토 시 버스「오카자키미치(岡崎道)」하차 후, 약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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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야카타가 추천하는 「교토 벚꽃 명소」! URL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yoto.yumeyakata.com/s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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