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모노 유메야카타】교토교엔(京都御苑)의 납매(蝋梅)
- Marie Kim
- 2018年2月26日
- 読了時間: 1分
아주 조금씩 봄의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요즈음이에요.
여기저기서 매화의 달콤한 향기도 나기 시작했어요.
교토교엔에서는 노란색의 사랑스러운
납매꽃도 피어 있었어요.
너무나도 달콤한 향기가 나서, 기분도 함께 들뜨는 것 같아요.
밀랍으로 만든 매화꽃모양의 공예품을 닮은 모습으로부터
납매라고하는 이름이 되었다고도 해요.
달콤한 향기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는 것 같아요.
이른 봄의 바람을 온 몸 가득히 들이마셔본다면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오시는 길:교토 시영 시하철 가라스마선「이마데가와역(今出川駅)」하차 후, 도보 3분
교토교엔(京都御苑):http://www2.city.kyoto.lg.jp/bunshi/nij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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