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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모노 유메야카타】신센구미(新選組)의 병사들이 묻힌 무덤 코엔지(光縁寺)

  • Marie Kim
  • 2018年2月19日
  • 読了時間: 1分

교토의 미부(壬生, みぶ)는 막부 말기에 활약했었던 신센구미(新選組)와 인연이 깊은 지역이에요.

그리고, 코엔지(光縁寺)에는 신센구미의 병사들이 잠들어 있어요.

혹시「야마나미 케이스케(山南敬助)」라는 인물을 알고 계시나요~?

예전에 NHK의 신센구미를 소재로 한 대하 드라마에서

사카이 마사토(堺 雅人)씨가 야마나미 케이스케(山南敬助)로 출연했었어요.

신센구미 중에서 문무양도(文武両道)로

주변으로부터 굉장히 동경을 받은 인물이에요.

그러나 탈주의 죄로 인해서

할복을 강요받게 됩니다.

할복을 할 때, 그의 옆에서 할복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가

목을 치는 사람을 카이샤쿠(介錯)라고 부르는데요.

당시 야마나미 케이스케의 카이샤쿠(介錯)를 담당했었던 사람은

그가 신뢰하고 있었던 오키타 소지(沖田 総司)였었어요.

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이 곳 코엔지(光縁寺)의 주지스님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할복 후, 바로 묻힐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의 인기는 정말 대단해요~!

개장시간 : 9:00~17:00

휴일・휴관 : 없음

요금 : 공양료로서 1인 100엔

오시는 길:교토 시버스「시조 오미야(四条大宮)」하차 후, 도보 3분

      한큐 교토선「오미야 에키(大宮駅)」하차 후,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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