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기모노 유메야카타】교토의 오반자이(おばんざい)
- Marie Kim
- 2018年2月19日
- 読了時間: 1分
최근「쿄사이미 노무라(京菜味 のむら)」레스토랑에서 런치를 시켜보았어요.
「오반자이(おばんざい, 교토풍의 가정반찬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에요.
「오반자이(おばんざい)」라는 말은
1964년에 교토의 가정요리를소개하는 신문의 칼럼에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로, 이후 점차 확산되어갔어요.
저희들은 계속「오카즈(おかず, 반찬)」이라고만 이야기 해 왔었어요.
요즘들어서야「오반자이(おばんざい)」라고 말하면
멋진말 같이 들리지만,「○○지었어?」라던지「비지(おから)」라던지
너무나 평범하기 그지없어서 오히려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건강 붐으로 인해, 몸에도 좋은「오반자이(おばんざい)」가 인기가 있어요.
이렇게 해서 좋아하는 것을 고른 후, 조금씩 먹는 것 이라니..
할머니께서 보셨다면
분명 깜짝놀라시겠죠.
쿄사이미 노무라(京菜味のむら) 홈페이지:http://www.nomurafoods.jp/shop/
전화번호:075-257-7647
영업시간[연중무휴] 7:00~20:00 조식영업、런치영업
오시는 길:교토 시 버스「시조 카라스마 마에(四条烏丸前)」하차 후, 도보 8분

오반자이 세트(おばんざいセット) 800엔(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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