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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執筆者の写真Marie Kim

나마후(生麩)로 만든 된장 산적!

에도시대의 작가「滝沢馬琴(타키자와 바킨)」은,

교토에 있어서 쓴 맛에 대한 비평을 많이 했었어요.

특히, 교토의 물고기 요리에 대해서는 혹독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어요.

그래도, 「밀기울(밀에서 가루를 빼고 남은 찌꺼기, 麩), 유부, 감자,

미즈나(겨자과의 야채, 水菜), 우동」은 교토에서 맛이 좋다고 이야기 했었어요.

저는 교토에 오시게 된다면, '나마후'라고 부르는 '밀기울(生麩)'로 만든 된장산적을

드셔보신다면- 하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교토는 사원이 많이 있고, 그러한 영향에 의해 쇼-진요리(精進料理, 식물성 재료로 만든 요리)가

옛날부터 발전해 왔었습니다.

양질의 물과 밀 글루텐으로 만들어져 있어, 영양가가 높은 이상적인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달달한 된장이 정말로 맛있어요~!

나마후의 된장산적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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