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교토 하나토우로
이벤트 안내
HANATOURO EVENT in KYOTO
3월 8일 (금)-3월17일 (일)
18:00-21:30

2019
하나토우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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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차츰 누그러들며 봄의 예감을 느끼게 해주는 시기인 3월 -
지금, 교토 히가시야마(京都東山)에서는 이른 봄의 풍물시(風物詩)인
「히가시야마 하나토우로(東山花灯路)」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하나토우로(花灯路)로 비추어진 교토의 고즈넉한 거리의 풍경은 어느 곳을 찍어도 화보같아요.
기모노 차림이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는 기온 히가시야마(東山)에서 근사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어슴푸레한 기온의 밤거리를 부드럽게 비추는 등롱과 라이트업 중인 사찰의 빛이
서로 겹쳐지며 여러분을 더욱 차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만들어 드릴거에요.
기온의 신비로운 밤공기 속에서 기모노 차림으로 산책을 즐겨보세요. 교토여행에 강력추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히가시야마(東山)
사진을 계속 찍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분위기!
매력적인 밤의 히가시야마(東山)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쵸라쿠칸(長楽館)의 퍼포먼스
1909년에 준공되어, 현재는 교토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쵸라쿠칸(長楽館)」
행사기간 동안 이 곳의 외벽을 가득채우는
'만화경의 투영' 퍼포먼스를 감상해보세요.
매년마다 판매되는 쵸라쿠칸의 오리지널 와인과 애플파이 등도 함께 즐기실 수 있어 더욱 이득!

ROHM이 밝히는 불빛
유명기업 ROHM 제작의 LED 약 2500대가
히가시야마를 비추며, 일본의 정서가 넘치는
음영을 함께 표현해주고 있어요. 또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이케바나(いけばな) 작품을 함께
연출하여 더욱 온화하고도 풍성한 느낌의
야경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교토의 아름다운 정취
교토(京都)를 대표하는 명소 중의 한 곳인
「히가시야마(東山)」 일대는 14세기 중반부터 수많은 사찰, 신사, 귀족의 별장이 자리했어요.
이 곳에서 건축문화를 비롯하여 전통정원, 회화, 다도 등 일본문화의 원류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히가시야마 특유의 정취를 꼭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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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에 걸친
라이트업을 도보로 감상!
청수사와 이어지는 차왕자카(茶碗坂)에서 쇼렌인(青蓮院)까지 약 5km에 걸쳐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과 역사적인 건축물, 그리고 길거리가 비추어지며, 마치 황홀한 꿈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줄 거에요.

낮과는 또 다른 풍경
밤의 히가시야마!
하나토우로 행사기간 중인 야간에는 한낮의 풍경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어요. 청수사의 밤하늘을 비추는 레이저 라이트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함께 느끼실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사찰의 특별관람
유니크하고 환상적인 연출!
유명한 사찰의 특별관람(라이트업)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에요.푸른 빛이 반짝이는「쇼렌인(青蓮院)」,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이 아름다운「코다이지(高台寺)」, 야사카의 탑을 장식하는 「호칸지(法観寺)」등, 각각 개성이 넘치는 라이트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특별전시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체험!
행사장에서는, 이케바나(いけばな)의 전시와 마이코상의 무용 봉납 등의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요.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출점하는 가게도 많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연인과 친구, 가족, 개인여행 등 어떠한 형태의 여행에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